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번역 (문단 편집) == 반응 == 이에 대한 반발이 심해졌는데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디즈니 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http://star.mt.co.kr/stview.php?no=2018042514102251321&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인터뷰]]에서 "마블 영화는 해석의 차이이기 때문에 그 부분의 해답이 어려울 것 같으며, 답은 어벤져스 4편에 있을 것이다"라고 답하며 현재의 상황에 사과나 수정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허나 관계자의 주장을 정면에서 비꼬듯 [[http://m.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540|이렇게 다른데 해석의 차이라니]]라는 헤드라인으로 본작의 오역과 디즈니 코리아측의 대응을 조목조목 비판하는 기사도 올라왔다. [[허지웅]] 또한 [[http://v.media.daum.net/v/20180427140250736|한국어로 ㅆㅂ... 라 말하는 장면에 영자막을 SEED라고 하면 그것을 해석의 차이라고 말하지 않는다]]며 제대로 깠다. 그리고 어벤져스 4편의 부제가 엔드게임임이 확정되며 변명이 불가능해졌다. 엄청난 기대를 모았던 영화의 작품성에 먹칠을 한 만큼 파급력도 엄청났다. '어벤져스 오역' / '박지훈 번역가' / '박지훈' 등의 단어가 4월 26일 하루 내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오르내렸다. 불법적으로 영상 파일을 공유하는 사이트 등지에서 제작된 개인 제작 자막에 대해서는 '영상은 구린데 자막은 영화관보다 좋네요.' 같은 드립이 중구난방 우후죽순으로 터져나왔다. 옳고 그름이나 문제의 본질을 떠나서 엄청 욕먹는 중. 영화 유튜버들도 엄청난 비난을 했는데, 리뷰영상에서 짤막하게 언급하고 대부분이 박지훈의 실명을 거론하는 대신 번역가라고 표현한 반면, [[발없는새]]는 아예 [[https://youtu.be/IhZDveDtkeQ|번역을 비판하는 영상]]을 따로 제작했고, 박지훈의 실명을 거론하며 강한 비판을 했다. 단 닉 퓨리의 대사는 대본만 보고 번역했다면, 그리고 대본에 mother만 써있었다면 그럴 수도 있다고 했다.[* 다만 백 번 양보해서 그럴 수도 있다는 것이지 사실상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번역인 건 맞다.] 그러나 중요 장면이 블라인드 처리된 영상과 대본을 보고 번역했다니 이러한 옹호도 의미가 없게 됐다. 그래도 어벤져스 오역이 화제가 되는 바람에 많은 관객들이 원래 의미를 알게 되었다. 어느 정도냐면, 극장에서 만약 뒷좌석에 앉았다면, 영화 끝나고 스탭롤이 올라갈 때 관객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스마트폰을 꺼내서 어벤져스 오역을 검색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한편 앞으로 출시될 블루레이에선 수정 가능성이 생겼다. 디즈니 계열 작품의 블루레이를 국내에 유통하는 FNC애드컬쳐 측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내 유저의 자막 수정 가능성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디즈니 본사에 자막 수정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다만 실제로 수정이 될 지 여부는 본사 측이 결정한다고 한다. [[http://bbs.ruliweb.com/av/board/300013/read/244133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